관악구의회 정현일 의원, ‘난우초등학교 앞 통행불편 전신주 이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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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정현일 의원, ‘난우초등학교 앞 통행불편 전신주 이설’ 촉구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3.07.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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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안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한 관악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정현일 의원
정현일 의원

관악구의회 정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마선거구)이 난우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보행자의 통행불편을 초래하는 전신주 이설 및 지중화에 대해 관악구청 건설관리과, 도로관리과 측에 당부하였다.

정현일 의원은 앞서 제287회 정례회, 290회 임시회에서 두 차례 구정질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행자의 통행불편을 초래하는 난우초등학교 앞 전신주 이설 및 전신주 지중화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정현일 의원은 통행불편을 초래하는 전신주로 인해 초등학생 끼임사고발생이 우려된다고 하며, “구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보도확장 공사를 시작으로 전신주 이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관악구청 관계공무원은 정 의원님이 수차례 강조하신 난우초등학교 인근 안전사고 위험을 감안하여, 올해 7~8월 중 보도확장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고 말하며, “통행불편을 초래하는 전신주 이설 건은 한국전력공사와 협의 중인 사안으로 구민의 편의와 안전에 미흡함이 없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변했다.

정현일 의원 전신주 이설과 더 나아가 전신주 지중화 사업을 통해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사회기반시설 정비 등을 통해 관악구민의 일상 속 불편을 빠르게 해소하여,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한 관악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현일 의원은 제9대 관악구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정책제안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살기 좋은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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