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2024 설 명절 “따뜻한 겨울나기” 보훈가족 후원
상태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2024 설 명절 “따뜻한 겨울나기” 보훈가족 후원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4.02.05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지난 2월 2일(금)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서울북부보훈지청과 경기북부보훈지청에 명절 선물세트(견과류 세트)를 전달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보훈가족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에게 설 명절맞이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본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17개 지부가 각 지방보훈(지)청에 명절 선물세트 289개를 전달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협 서울 동부는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23년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여 고령의 유공자 및 가족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꾸준한 예우 활동으로 ‘일류 보훈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가 경기북부보훈지청에 사회공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에서 첫 번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홍보교육과장 백경민, 왼쪽에서 두 번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전략사업부장 도현숙, 오른쪽에서 두 번째 경기북부보훈지청 장은순 팀장, 오른쪽에서 첫 번째 경기북부보훈지청 유병훈 주무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가 서울북부보훈지청에 사회공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좌측 서울북부보훈지청장 진강현, 우측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전력사업부장 도현숙>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