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심의 중 예산반영 여부 심도있게 검토
동대문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현주) 위원들은 4일 오전 상임위원회 예산심사를 마치고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센터를 현장방문 했다.
이날 행정기획위원회 위원들은 통합건강증진센터 장비 교체 예산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으며, 에어러바이크측정기, 악력측정기, 전신반응측정기 등을 살펴보며 예산반영 여부를 심도있게 검토했다.
아울러 이현주 행정기획위원장은 "통합건강증진센터 현장방문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현대화된 체력 측정 장비들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면서 "내구연한이 경과된 장비 중 교체가 필요한 노후화된 장비는 내년도에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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