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원 우수 직원 서울시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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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원 우수 직원 서울시장 표창 수상
  • 동대문신문
  • 승인 2017.12.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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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4명 수상자 중 2명 모두 수상 영광 차지
서울시장으로부터 우수문화원직원 표창을 받은 동대문문화원 강임원 사무국장(우)과 이은경 과장(좌).

동대문문화원(원장 김영섭)은 강임원 사무국장과 이은경 과장이 지난 8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우수문화원직원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장표창장은 전체 수상자가 4명인 가운데 동대문문화원은 서울시내 25개구 문화원 중 유일하게 두 명의 직원이 동시에 수상한 문화원으로 적은 수의 직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연간 50여 차례의 왕성한 지역 내 문화사업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동대문문화원은 접근성의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활성화 했으며, 주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전개했다. 또한 지역 내의 문화예술단체와의 연계사업은 물론 전국과 해외에까지 문화를 통한 교류사업을 활발하게 펼쳐 2016년도에는 국내외문화교류부문 전국문화원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전국적으로는 프로그램 벤치마킹 대상 문화원이 되기도 했다.

한편 동대문문화원은 1998년 설립 이래 두 명의 공채 사무국장과 2명의 직원이 꾸준하게 동대문구의 문화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쳐왔으며, 오는 2018년에는 개원 20주년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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