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주민관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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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주민관람 지원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8.01.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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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위해 입장권 주민관람 지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주민들과 함께 발벗고 나섰다.

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범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림픽 입장권 1,800매를 구매하여 직원 및 주민 관람 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주민들에게 올림픽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민 지원용 입장권 900매를 구매하여 관람을 원하는 일반주민 공개모집, 지역내 저소득층, 체육관련 단체 등에 배분하여 많은 구민들이 평창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민 관람용 경기 종목은 ▲ 2월 8일에 실시하는 스키점프(200명 지원) ▲2월 9일 프리스타일스키(200명 지원) ▲2월 10일 스노보드(200명 지원) ▲2월 24일 알파인스키(300명 지원)이다.

단체 관람 신청자에게는 경기 입장권과 관람 당일 왕복 교통편(전세버스), 식음료 등을 함께 지원한다.

관람 신청은 강동구 거주 만 13세 이상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2018. 1. 8. ~ 19. 기간 동안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자치안전과(☎02-3425-5140)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대회에 적극참여할수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가의 주요정책 현장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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