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설 명절 연휴기간 주차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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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설 명절 연휴기간 주차 걱정 끝~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8.02.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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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및 거주자우선주차장 248개소 무료개방

▸이용자 불편 최소화 위해 도시관리공단 특별상황실 운영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민족 고유 명절 설을 맞아 지역주민, 귀성객, 관광객의 주차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 및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하는 주차장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무료 개방되며, 총 248개소 4,904면으로 여기에는 마장축산물시장 등 재래시장 인근 주차장도 상당 포함되어 있다.

지난해 10월 용답어울림 공영주차장 준공식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는 무료개방 주차장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별근무를 편성.운영해 주차장 시설물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순찰활동을 대폭 강화, 시민편의와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용답제2공영주차장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주차상황실(02-2204-7981~2)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설 명절에도 우리 구를 방문하는 분들이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주차 불편 없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기 바란다”며 “재래시장 인근 주차장도 함께 무료개방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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