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인도주의 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왼쪽)과 박소영 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장(오른쪽).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와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수),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지역사회에 인도주의 운동을 확산하고 ESG경영 실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지난 25일(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박소영 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장이 소속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지역공동체 강화, △지역사회 나눔문화 및 자원봉사활동 확산 및 참여,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를 통한 생명 나눔 실천, △재난 구호 활동 관련 협조 체계 구축, △지역사회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등이다.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인도주의 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인도주의 기관인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이웃들을 위한 나눔협약을 맺게 돼 의미가 깊다”며, “양 기관이 발전할 수 있는 교류와 더불어 봉사,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과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생명을 살리는 EM 흙공 캠페인’, △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봉사활동 등 ESG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 내 취약계층 약 2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가정별 밑반찬 지원,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7-27 12:02
아동건강검진 및 학교 보건환경 모니터링 후 단체촬영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이사장 이일하)은탄자니아 보건환경개선을 통한 아동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5일(토)부터 22일(토)까지 탄자니아 므완자주 코메섬(Kome island) 지역에 기초선조사 모니터링단을 파견했다.본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수행했던 1차 사업에 이어 올해부터 2025년까지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정부의 대외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장원삼)의 민관협력사업이다.모니터링단은 1차 사업 기간 동안 현지의 보건환경 마련을 위해 건축 및 개보수했던 정수시설 2곳과 수혜지역 초등학교 13개교의 조리 및 급식시설, 식수 위생 시설에 대한 운영·관리현황을 점검했다.- 13개의 초등학교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원된 식재료와 조리시설을 통해 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들의 영양 개선에 힘썼으며, 정수시설 관리를 위한 Wash 위원회를 운영하여 아동 및 지역주민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있었다.이외에도 파견기간동안 모니터링단은 수혜지역 초등학교 아동 1,500여명의 신체 계측 및 빈혈 검진을 실시하여 아동의 영양 및 발육 상태를 점검하고, 현지 사업수행기관과의 합동검사를 통해 감염성질환 실태를 조사했다. 특히 식수위생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애니메이션 영상교육을 진행하여 아동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95년부터 11개국 24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 탄자니아를 비롯한 캄보디아, 카메룬 등의 개발도상국가에서 아동 건강증진사업, 비전염성질환 관리사업 및 감염성질환 예방과 퇴치를 위한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수혜지역 초등학교 아동 1,500여명의 빈혈 검사를 하고 있다.아동들의 식수위생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애니메이션 영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현지 사업수행기관과의 합동검사를 통해 감염성질환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현지 사업수행기관과의 합동검사를 통해 감염성질환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Nfunzi 초등학교 인근 정수시설 점검 후 기념 촬영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7-27 11:46
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주소연) 성동마음이랑Wee센터는 2023년 8월 2일(화), 8월 3일(목) 양 일에 걸쳐 서울시 초·중·고 학교폭력 피해 또는 정서위기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피해특화Wee센터 ‘2023 힐링 가족문화체험’을 실시한다.이번 가족문화체험은 서울시 학교폭력피해특화센터인 성동마음이랑Wee센터, 관악밝음이랑Wee센터 및 위드위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참여 학생의 연령에 따른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2회로 나누어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피해 및 정서위기 학생과 가족의 심리적 회복 조력 및 유대감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원데이클래스, 가족소통미션Ⅰ·Ⅱ, 마술공연, 뮤지컬 관람, 전시 관람 등으로 구성 되었으며, 문화체험 활동을 통한 정서 순화 및 가족 간 추억 만들기, 새로운 또래관계 형성, 참여 가족 간 지지체계 구축 등의 효과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또한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가족 간 공유 경험을 통해 서로의 지지기반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앞으로도 성동마음이랑Wee센터는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교폭력피해특화센터로써의 책무성을 제고하고, 지역 내 네트워크를 통한 학교폭력 피해 및 정서위기 학생 및 가족에 대한 심리적 지지체계 형성 및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가족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상담프로그램 연계 및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심리적 회복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서울특별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 주소연 교육장은 “이번 가족문화체험을 통하여 학교폭력피해 및 정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이 심리적 치유, 가족 관계 회복 및 가족 기능 강화의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7-27 11:40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와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수),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지역사회에 인도주의 운동을 확산하고 ESG경영 실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지난 25일(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박소영 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장이 소속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지역공동체 강화, △지역사회 나눔문화 및 자원봉사활동 확산 및 참여,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를 통한 생명 나눔 실천, △재난 구호 활동 관련 협조 체계 구축, △지역사회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등이다.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인도주의 기관인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이웃들을 위한 나눔협약을 맺게 돼 의미가 깊다”며, “양 기관이 발전할 수 있는 교류와 더불어 봉사,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과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생명을 살리는 EM 흙공 캠페인’, △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봉사활동 등 ESG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 내 취약계층 약 2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가정별 밑반찬 지원,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인도주의 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왼쪽)과 박소영 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장(오른쪽).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인도주의 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7-26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