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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 전경관악구가 사망자의 상속재산에 대한 취득세를 상속인이 기한 내 신고·납부하지 않아 가산세를 부담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납부’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 사망과 동시에 상속이 개시되는 ‘상속 취득세’는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부동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구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기한 내에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신고불성실 가산세(20%)와 납부지연 가산세(1일 산출세액의 0.025%)가 취득세에 가산, 부과된다. 하지만 상속인이 신고의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장기간 출타, 외국 거주 등의 사유로 신고 기한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는 분기별로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망자를 파악해 상속인들에게 납세의무자, 신고기한, 신고납부방법, 구비서류, 세율 특례, 유의사항 등 상세 내용을 기재한 안내문을 발송해 상속 부동산 취득세 미신고납부로 인한 가산세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적극적인 취득세 신고납부 홍보로 납세자가 불필요한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4-11 19:31

신림1배수분구 공사현장관악구가 서울시 주관 「2021년 자치구 하수도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자치구 하수도 관리평가는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하수도 관리 실태 관련 예산·시공·유지관리·시책협력의 4개 분야 19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다.  구는 하수도사업 예산관리,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유지관리 및 시공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구는 30년 이상 노후된 하수관로가 전체의 70%인 열약한 하수 환경 개선을 위해 2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불량 하수관거 18㎞를 정비‧완료했다. 신림1배수분구 공사현장-2또한 하수도 성능 향상을 위해 우기 전 관로 내 준설을 시행하는 등 하수도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관악구는 하수도 관리평가 시행 이후 서울시 자치구 최초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되었다. 올해 구는 침수예방 및 노후하수관 개량을 위해 287억 원을 확보했으며 ▲공공 하수관로 ▲빗물받이 ▲하수처리시설물 점검 등 하수도 정비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재난 안전 확보에 힘쓰는 직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올해도 종합적인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해 주민이 쾌적하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4-11 19:27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북부지사와 지적(임야)도 경계 정비사업 위수탁 협약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적도의 부정확한 도면에 ‘디지털 지적 경계오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지적경계 오류란 지적(임야)도의 ▲경계중첩 ▲경계이격 ▲축척변경 누락 ▲면적오류 ▲도형겹침 등으로 1910년 일제강점기 시대 최초 지적도면 작성 이후 누적된 오류들이 2000년대 초 오류정비 없이 전산화되면서 지금까지도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오류들은 토지측량 시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손실, 지역 내 다른 축척으로 구민의 재산권 행사 제한, 국공유지 무단점유 장기화에 따른 분쟁 발생 등의 문제점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4일(월)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북부지사와 ‘지적(임야)도 경계 정비사업 위수탁 협약’을 맺어 지적측량, 무인 항공촬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디지털 지적 경계오류 정비에 나선다. 이번 사업에 구는 서울시에서 5천만원을 지원받아 약 7천 2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사업기간은 26년까지 총 5년으로 경계 오류 6,012 필지 중 올해는 1,700 필지의 도면을 정비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민원인의 측량 기간 단축, 국공유지 무단점유자에 대한 변상금 부과, 지적도면 정확성 확보로 구민 재산권 행사에 도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지적도 경계 정비사업으로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며, 각종 지역개발사업의 원활히 추진하겠다”며 “구민에게 정확한 공부를 제공해 구정의 신뢰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4-11 19:21

​이정훈 강동구청장​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 기술 적용의 기초가 되는 데이터 라벨링은 이미지, 음성, 동영상 등 데이터에 라벨이나 주석을 달아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도록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는 데이터 전처리 작업을 말한다.  교육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위한 유형별 데이터라벨링 이론교육과 실습(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수료 이후 실제 데이터 라벨링 프로젝트에 지원할 수 있으며 숙련도에 따라 일부 소득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작년 수료생들은 데이터라벨링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서울대학교, (주)네오모듈, ㈜스피링크 등 인공지능 전문기관·기업 등에서 데이터라벨러로서 새로운 직업과 수익창출 기회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데이터라벨링 구민 교육과정은 연 4회,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오는 4월 26일에 개설되는 1차 교육 접수는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강동구청 홈페이지(‘온라인 신청’)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올해는 주민들이 원하는 만큼 데이터 역량을 키우고 보다 많은 일자리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교육인원을 작년 대비 2배 확대해 실시한다”며 “데이터 라벨링은 누구나 간단한 교육만으로 진입할 수 있는 신규 유망분야로써 단기 부업이 필요한 청년, 컴퓨터에 익숙한 노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구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4-11 18:40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023년에 시행될 동작구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주민이 직접 사업 제안부터 선정 및 평가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 민주성을 강화하고, 참여 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해 총 66건의 주민제안사업을 발굴해 주거, 복지, 교육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썼다. 특히, 작년에 선정되어 올해 진행되고 있는 제안 사업 중 남부순환로와 동작대로변 띠녹지 정비와 사당2동 벚꽃길 야간조명 설치 등을 통해 주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동작구 거리를 환하게 조성할 예정이다.이번 공모는 지난해보다 3억 5천만 원이 증액된 28억 5천만 원으로, 공모 대상은 △주거·환경·복지·교통 등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등으로 내년도 구 예산에 반영된다.올해부터는 동작구 9~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에서 청소년 대상 사업 발굴하고 구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참여예산을 운영한다. 아동‧청소년 권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총 사업 규모는 5천만 원이다.동작구 주민이면 누구든지 구청 기획조정과나 동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담당자 이메일(leesy27@dongjak.go.kr)과 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6월 26일까지 접수된 제안사업에 대해서는 △타당성 △예산 적정성 △사업효과 등을 기준으로 해당부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사전검토 및 심사를 실시하고,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전자투표(엠보팅)를 통해 최종 사업을 선정한다. 이후 제출된 주민제안사업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반영돼 절차가 이루어진다.아울러, 구는 4월부터 8월까지 동작구 소재 직장인, 학생을 포함한 주민 대상 온라인 예산학교를 운영하며, 예산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이 참여예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성화를 도모한다.김현호 기획조정과장은 “주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고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2-04-11 16:53

맘스하트카페 흑석동 2호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보육 부담이 커진 현 상황을 고려, 어린이집을 넘어 가정에도 동작구의 보육 정책이 닿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이 공공형 실내놀이터인 ‘맘스하트카페’다. 지난 3월 2일 흑석동 2호점이 문을 열면서 동작구 내 맘스하트카페는 총 10곳으로 늘어났다. 각 시설은 바다놀이(흑석동2호점), 블록·역할 놀이(상도4동), 미디어 놀이(상도2동) 등 테마별로 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창의성을 키우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으로 4월 말까지 전일 예약이 마감되는 등 구민 호응이 높다. 이에 구는 코로나19로 축소운영하고 있는 이용 인원을 코로나 상황에 따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오는 7월에는 구립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해 192㎡ 규모로 상도3동점을 개소한다. △높은 층고를 활용한 구름다리 △챌린지코스 △미디어 놀이 등 영유아의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한편, 가정에서 놀이를 즐기고 싶은 부모를 위한 비대면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 온라인 교육 ‘아빠놀이학교’는 ZOOM을 활용해 △자녀와 올바른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부모교육 △놀이키트를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5월중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dccic.go.kr)에서 할 수 있다. 또한 동작구민(구 소재 직장인)의 직계가족인 취학 전 영유아는 연회비 1만 원을 내고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상도2동에 위치한 ‘로야장난감도서관’에서는 461종 871개의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고, ‘찾아가는 이동장난감도서관 토이즐’을 통해 동별 지정 장소에서 예약한 장난감을 빌리는 것도 가능하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823-4567)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보육은 개인과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야 할 정책 영역”이라며 “지속적인 보육 정책 개발을 통해 육아 부담을 덜고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2-04-11 16:52

4월 29일까지 관내 초등학생·학부모 등 동작구보건지소 방문 수령 가능단체 배부는 15일까지 링크 통해 신청…가정에서 유용한 식·운동습관 소개동작보건지소 카카오톡 채널 접속 QR코드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고 소아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쑥쑥 키쑥쑥 건강습관 플래너’를 무료로 배부한다.‘건강쑥쑥 키쑥쑥 건강습관 플래너’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과제가 총 6개 주제 아래 구성돼 가정에서 건강한 식습관뿐만 아니라 운동 습관도 실천할 수 있다. 특히 백지에는 스스로 창의적인 건강 습관 계획을 세워 기록할 수 있고 튼튼한 스프링 제본으로 노트를 완전히 펼칠 수 있도록 해 활용도를 높였다. 플래너를 받고자 하는 동작구 초등학생, 초등학생 학부모의 경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4월 29일까지 보건지소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초등교육시설, 지역아동센터, 키움센터 등 단체 배부를 원하는 경우에는 4월 15일까지 신청 링크(https://moaform.com/q/yaFRs0)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29일까지 방문하면 된다. 기관(단체) 1곳당 최대 100부 내외로 신청 가능하고 사전 조율을 통해 현장 배송도 받을 수 있다.플래너 배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지소(☎ 829-3113, 3102)로 문의하면 된다.또한 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야외활동이 줄어든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비대면 건강 생활 실천 프로그램인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 쑥쑥 챌린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챌린지는 초등학교 자녀가 있는 동작구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세부 일정은 건강습관 플래너 표지에 있는 QR 코드를 통해 카카오톡 채널 ‘동작보건지소-만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수합해 추후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도울 프로그램 기획에 참고할 예정이다.아울러 오는 12월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체중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인 비만 관리 프로그램 ‘가볍고 건강하게’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대사증후군 검사 △주 1회 1대1 영양·운동 상담 △생활 습관 개선 과제 제공 △효과적인 비만 관리 위한 단체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소예경 동작보건지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체중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증가하고 비만 인구도 늘어났다”며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실천해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 2022-04-11 16:51

박기열 전 서울시의원이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4월 8일 시의원직을 사직하고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박기열 예비후보는 “떠나는 동작구가 아니라 돌아오는 동작구를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그동안 쌓고 다져진 약 35년의 정치경력을 동작구 발전을 위해 한 점 남김없이 쓰겠다는 각오로 출마한다고 밝혔다.1983년 동작구 사당동에 터를 잡은 박기열 예비후보는 1987년 정당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1990년부터 2008년까지 국회의원 비서관, 보좌관, 국회 사무총장실 비서관 등 입법기관에서 경력을 쌓았고 2010년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돼 3선 12년 동안 교통위원장, 부의장 등 요직을 맡아 서울시의 행정과 예산을 분석·감사하여 서울시민과 동작구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동작구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서 현장을 발로 뛰면서 대안을 모색하고 서울시 예산이 지원되도록 노력한 결과 지역의 많은 숙원 사업들을 해결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열 예비후보는 “25개의 서울시 자치구가 서로 잘 사는 지역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무한 경쟁의 현실적 여건에서 뒤처져 구민들이 동작구를 떠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동작구가 살기 좋아서 동작구로 이사 오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주거, 교육, 의료, 교통, 상권, 여가 환경 등 그동안 서울시에서 쌓은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여 성공시키겠다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나타냈다.박 예비후보자는 크게 △주민 생활권역별 균형발전도시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 안전도시 △주민 생애주기별 종합복지도시 △창의 체험 중심 교육혁신도시 △동작의 새로운 문화사업 중심 도시에 중점을 두고 세부적인 공약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했다.향후 선거 일정은 당내 경선과 공천을 거쳐 5월 12일~13일 본 후보 등록 후 6월 1일 앞으로 4년간 동작구 발전을 위해 노력할 동작구청장을 선출하는 동작구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2-04-11 16:49

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동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 이하 동청문)이 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동작하라! Family 시즌2’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은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해 학교에서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전문적 영역의 프로그램(정서, 문화, 학습, 진로 등)을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등)이 협력을 통해 운영하는 교육복지 사업이다.  ‘동작하라! Family’는 지역 내 교육 취약대상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 간 결속력을 다지고, 화목한 가족 분위기 형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자아존중감을 키우고자 진행되고 있다.해당 프로그램은 MBTI검사, 대화방법교육을 통해 가족 간 이해를 높이고 공예·목공 소재를 활용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DIY 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포스트플레이 활동으로 가족 간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하며 가족의 변화스토리를 공유하는 활동수료식으로 마무리된다. 신청 방법은 동작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djyc.or.kr.) 공지사항에 안내되어 있는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청소년문화의집(☎ 816-7971)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2-04-11 16:48

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운영하고 있는 동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 이하 동청문)은 4월 25일까지 ‘동작 YOUTH 캠퍼스’ 1학기 학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동작 YOUTH 캠퍼스’는 청소년이 배움을 받기만 하는 존재가 아닌 배움을 줄 수도 있는 존재로 역할을 전환하여 직접 기획한 창의적인 수업을 운영하고 가르치는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주체적인 시민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가르침은 또 다른 배움이며, 가르침과 배움은 함께 성장한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청소년 교수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연구실과 재능을 기부하는 강의실을 운영하고 있다. 강의실에서는 참가 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특색에 맞는 다양한 학과를 청소년 교수가 기획한다.1학기에는 △과학 1번지 학과 △수.포.자 학과 △영어가 보영 학과 △신화로 배우는 세계사 학과 △지구를 지켜볼과 △튼튼 국어 학과 등 총 6개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수업이 개설되었으며, 대면과 비대면 혼합형으로 수업이 진행된다.참가자 신청기간은 4월 25일까지이며, 동작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구글 폼 신청서(https://forms.gle/g8xdDD2vdDgzXpRP9)에서 자세한 수업 일정과 내용, 모집 대상을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재미있는 놀이와 만들기 활동 등 여러 체험활동을 통해 배우는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2-04-11 16:47

임 재 하 서울지방병무청장아침 출근길, 코 끝에 와 닿는 봄기운에 경쟁하듯 꽃망울을 터뜨리며 한데 어우러져 피는 꽃들의 선물로 어느새 마음이 따뜻해지며 자연이 주는 소박한 모습에서 감동을 느낀다.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도 이러한 꽃들과 같이 따뜻하고 아름답게 세상을 밝혀주는 청춘들이 있어 이들을 소개하고자 한다.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사회복무요원들이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공공단체 등에서 사회의 안전과 환경의 보호 그리고 보건복지분야에서 21개월간 복무한다. 서울지역에서는 현재 1,700여개의 복무기관에서 10,800여명이 복무하고 있다.사회복무요원은 지하철 역사 내에서 쓰러진 승객을 신속히 구조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도 하고 코로나 대응 현장지원 시 외국인 대상 통역을 지원하였으며, 장애학생의 방과 후 학습을 꼼꼼히 돌봐줌으로써 학생 스스로 자신감을 갖도록 지도하고 독거 노인들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이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등불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올해에도 심각한 코로나 상황속에서 1월부터 훈련소에 입소하여 3주간 기초군사교육을 받고 1,600여명이 기관에 배치되어 복무를 시작하였다. 복무환경이 낯설고, 서툴지만 봄에 단단한 대지를 뚫고 고개를 내미는 파란 새싹들처럼 업무를 익히고 스스로 임무를 숙달시키며 사회에 필요한 일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병무청에서는 우수 복무사례를 발굴하여 표창하고, 체험수기 공모를 통해 복무경험을 공유하는 등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장병내일준비적금, 사회복귀준비금제도 등을 통해 복무를 마치고 사회에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제도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적 노력과 더불어 꼭 필요한 것은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눈길과 격려와 감사의 말이다. 이를 통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은 더 힘을 얻고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봄에 피는 꽃들에 감탄하며, 더 많은 열매와 수확을 기대하듯이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따뜻한 격려를 통하여 우리 사회의 나눔과 안전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뉴스 | 동작신문 | 2022-04-11 16:45

With the recent increase in the number of COVID-19 confirmed cases and the fourth epidemic, "enhancing immunity" has emerged as the biggest issue.Viruses attack places with weak immune systems. The power of the coronavirus won’t die down, such as a breakthrough infection even if vaccinated.In order to prevent infectious diseases caused by viruses with high infectivity and fatality rates, immunity should be increased.Immunity is an in-body defense system against bacteria or viruses invading from the outside and protects our body from harmful substances.The basis of K-quarantine is mask (MASK), but more important is 'personal immunity'. The efficacy of "stem cells" in enhancing immunity, which is the core of K quarantine, is drawing attention. Stem cells increase the number of immune cells in the body, helping to balance the body's immune system.Immunocytes refer to innate immune cells that can kill viruses or abnormal cells infected with cancer cells that have invaded the human body with "NK cells." NK cell activity is important to protect the body from various viruses.This is because lower levels increase the risk of infection.NK cell activity tests can check your body's immunity, and the normal section of the test is more than 500pg/ml or more. If a value of less than 100 mg/ml is obtained, NK cells can be strengthened through stem cell treatment with very low activity.Stem cell regeneration clinic Cellpia explained, "Stem cell procedures enhance the body's original regeneration and immunity by providing a large amount of stem cells and cells such as immune cells, growth factors, white blood cells, and platelets necessary for regeneration.""The figures show that NK cell activity has increased significantly during intravenous injection of stem cells through immunological tests and blood tests," he said. "NK cells, which play an important role in innate immune systems in stem cells.

뉴스 | 성광일보 | 2022-04-11 15:21

성공비즈니스와 함께 하는 최고의 경제단체서울상공회의소  광진구상공회가 중소상공인의 경영활동을 지원합니다.광진구상공회 주요사업 상담처 상담분야 상담요일 상담역 상담시간 광진구상공회   (02-453-7447) 법률 월요일(1, 3, 5주) 변호사 13:00~17:00 인사노무 화요일(1~5주) 노무사 세무회계 수요일 (2,4주) 세무사 경영지도 목요일 (1,3주) 경영지도사 ▣ 중소상공인 경영활동에 필요한 무료 경영상담▣ 중소상공인 CEO 및 실무자들이 필요로 하는 세무/노무/경영/마케팅 등의 직무능력 향상 무료교육▣ 중소상공인의 경영애로 청취 및 해소를 위한 경영애로해소위원회 운영▣ 광진구상공회 최고경영자연구과정 개설광진구상공회 회원가입 안내▣ 회원자격 : 광진구 소재 법인 및 개인 기업  ▣ 가입방법 :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팩스 신청▣ 구비서류 : 회원가입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 동의서▣ 홈페이지 : http://gwangjin-gu.seoulcci.korcham.net/    (인터넷에서  광진구상공회 검색 )  서울상공회의소 광진구상공회 회장 손영진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474 2층( T. 02-453-7447 / Fax. 02-02-453-7337   광진구상공회 무료 실무교육 일정 : 2022년 2분기 교 육 명 일자 강의형태 2022. 개정소득세법에 의한 알기쉬운 원천징수 실무 4/26 유튜브 동영상 강의 2021년도 귀속 종합소득세확정 신고 실무 4/26 유튜브 동영상 강의 중대재해 처벌법 그것이 알고싶다 4/26 유튜브 동영상 강의 연말연초 반드시 정비해야 되는 인사 노무관리 체크포인트 4/28 줌(Zoom) 실시간 화상 강의 메타버스 이해와 채널별 활용실무 5/12 유튜브 동영상 강의 엑셀기초 핵심만 뽑아 하루에 끝내기 5/19 줌(Zoom) 실시간 화상 강의 최근 국세행정 동향에의 따른 2022 쟁점 세무조사 Master 5/25 유튜브 동영상 강의 2022년도 제1기분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납부실무 5/25 유튜브 동영상 강의 팀별 업무에 숨어 있는 세금 폭탄 제로 만들기 6/9 유튜브 동영상 강의 4대보험 기초 개념부터 실무운영까지 완전정복 6/9 유튜브 동영상 강의 채권관리 레시피 사전예방과 사후 처리 6/9 유튜브 동영상 강의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4-11 12:04

서울 성동구가 이달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느타리버섯 키우기 키트’를 지원한다.배양균이 함양된 페트병과 설명서 등으로 구성된 ‘느타리버섯 키우기 키트’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에 따른 사회적 고립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수혜대상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재배할 수 있도록 3~4일 정도만 물을 주면 바로 수확할 수 있는 느타리버섯을 선정해, 외부활동 제한으로 누적된 우울감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접 키우고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느타리버섯은 배양균이 함유된 페트병 위쪽을 1cm 가량 파내고 하루 2차례 물을 주면 재배할 수 있다. 분무기를 사용하거나 직접 물을 붓기만 하면 되며 자란 버섯 수확 후 총 2번까지 다시 재배할 수 있다.독거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등 우선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1,000가구를 선정한 구는 각 동 주민센터 복지플래너를 통해 가정마다 직접 방문하여 안부확인 후 전달할 계획이다.앞서 전국 최초로 독거어르신들의 심리방역을 위한 마음돌봄 사업으로 총 2,000여 가구에게 ‘콩나물 기르기 키트’를 보급해 큰 호응을 얻었던 구는 지난해 1인 텃밭 가꾸기 키트 1,000여 개를 지원하며 심리적인 안정과 더불어 안전한 먹거리 수확 등 삶의 활력을 제공한 바 있다.올 초에는 홈 CCTV와 휴대용 비상벨 등 이용만족도가 높은 상품으로 구성된 ‘안심 4종 세트’를 1인 가구 200명에게 제공하였고, 이어 중장년 1,000가구에게 마스크, 손 비누와 같은 방역 및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된 ‘성동형 안심 방역 박스’를 지원하며 구민들이 요구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서비스를 적극 펼치고 있다.물품을 전해 받은 주민들은 높은 호응을 보였다. 성수동에 사는 이 OO님(59)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생겨나 대부분 집안에서 답답하게 보내고 있는데, 버섯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것을 보니 신기하다”며 “밖에 나가는 게 어색할 정도로 이제는 익숙해진 실내 생활이지만 ‘느타리버섯 키우기’ 같은 소소한 것을 누군가가 챙겨준다는 것도 매우 고마운 일”이라고 말했다.버섯 배양균이 함유된 느타리버섯 키트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4-11 10:30

서울 성동구는 지난 30일 이마트24를 운영하고 있는 경영주와 본사가 반반씩 힘을 모아 경영주 50만원과 본사 50만원의 상당의 생필품을 성동구 취약게층에게 지원하는 “경영주·본사 반반 기부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경영주 김상원씨(옥수동거주/50대/남)가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할 의사를 밝혀 본사에서 50만원 상당을 더하여 주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더하여 본사에서는 라면 1,200개를 추가로 지원했다.이마트24는 경영주가 기부할 의사를 밝히면 본사에서 경영주기부금 만큼 기부하는“경영주·본사 반반 기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영주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한 기부릴레이 시작을 위해 올해 성동구를 첫 번째 지역으로 하여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이날 기부에 참여한 이마트24 경영주 김상원씨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소득도 줄고 어려움에 처한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가 기부하는 생필품이 조금의 위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성동구는 코로나로 힘든 가운데 기부문화를 활성화하여 취약계층을 돕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 키오스크 운영”, “QR코드 기부”등 코로나에 적합하고 간편한 연중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4-11 10:27

성동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 건물 전경(창의예술놀터는 3,4층에 위치)성동구 어린이 창작활동의 명소 성동창의예술놀터가 운영시간과 이용인원을 확대하며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체험의 시간을 마련했다.이달 9일부터 수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8시까지 시범운영하고 주말에도 하루 160명까지 이용인원을 늘리며, 기존 평일 저녁 6시까지 주말 하루 98명(49명씩 2회)으로 제한하던 운영시간과 이용인원을 대폭 확대했다.이용시간과 함께 다목적홀, 미디어아트존 등이 있는 창의예술놀터 4층을 전면 개방하며 놀이공간도 확충해 다양하게 구성했다.다목적홀에는 ‘신나는 놀이 판, 벌리다’의 테마로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굴렁쇠, 딱지놀이, 공기놀이, 투호, 제기차기, 가위바위보 게임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 미디어아트존에는 영유아, 어린이들의 인지발달 및 가족, 친구 관계형성에 도움을 주는 스플랜더, 할리갈리, 젠가, 루미큐브, 러시아워 등 다양한 보드게임도 마련했다.‘예술놀이 테라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창의예술놀터 확대 운영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의 마음을 치유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앞으로도 창의예술놀터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및 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어린이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사회성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할 방침이다.창의예술놀터가 위치한 성동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1,292.51㎡, 건축면적 458.55㎡ 지상 4층 규모로 층별로 뮤직 키즈스튜디오, 공동육아나눔터, 디지털아트존, 아트플레이존, 미디어아트존, 다목적홀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가족이 함께 즐기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관이다.지난해 7월 개관하며 ‘할로윈 예술놀이’, ‘내손안의 작은 음악회 칼림바’, ‘샌드아트와 함께 떠나는 감성예술’ 등 예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에는 화가 이중섭을 주제로 한 ‘아빠이중섭’을 통해 가족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프로그램마다 높은 호응과 인기를 보이며 아이들과 온가족의 핫플 성동구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4-11 10:23

서울 성동구가 이달 15일까지 ‘성동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과정’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성동문화원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성동구의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기본적 소양 및 전문 지식을 가지고 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해설과 이해를 돕는 자원봉사자로서의 해설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교육과정은 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기본소양 및 해설 관련 현장 교육으로‘해설사의 역할과 자세’,‘성동구의 역사‧문화‧관광의 이해’,‘해설시나리오 작성’,‘안전관련 교육’, ‘성동의 문화‧관광지 현장탐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달 15일까지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교육생을 최종 선발 후 5월 초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10회 과정(총 30시간)으로 교육을 진행한다.성동 문화‧관광 해설사 양성과정은 성동구의 역사‧문화‧관광에 관심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신청방법은 성동구청 또는 성동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성동문화원’(성동구 왕십리로 281, 소월아트홀 2층) 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원(02-2286-6235) 또는 성동구청 문화체육과(02-2286-5194)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4-11 10:19

봄맞이 꽃모 식재(자양2동)1. “봄이 왔어요~” 청사 및 거리 곳곳 꽃모 식재 [자양2동]광진구 자양2동 거리 곳곳이 봄빛으로 물들었다.자양2동 직능단체 회원 10여 명과 직원들은 지난 31일, 유동인구가 많은 동 청사 옥상, 금모래공원 및 주요 이면도로 등에 꽃모 1,560본을 식재했다. 꽃모는 ▲오스테오스펄멈 ▲목마가렛 ▲아네모네 ▲비올라 등 봄을 대표하는 꽃들로 이뤄졌다.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가꾸기 일환으로 추진된 꽃모 식재를 통해 주민들은 자양2동 곳곳에서 다가온 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워했다.2. “안 쓰는 물건 이웃과 나눠요!” 자양4동 녹색장터 개최 [자양4동]‘나눔 녹색장터’ 운영(자양4동)광진구 자양4동 주민센터가 지난 30일에 자원봉사캠프 주관으로 ‘나눔 녹색장터’를 개최했다.서울동부여성발전센터 앞마당에서 개최된 ‘나눔 녹색장터’에서는 ▲재활용 및 미사용 물품 판매 ▲양말목 공예품, 수세미 등 수제 공예품 판매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을 홍보하는 재활용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자양4동은 환경보호 및 나눔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이번 녹색장터가 기부물품 수집부터 운영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녹색장터로의 발전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나눔 녹색장터’는 올해 홀수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개최될 예정이며, 자양4동 자원봉사캠프,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등 주민단체가 순환해 운영할 계획이다. 녹색장터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2023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4-11 10:07

광진구가 광진지역자활센터의 새로미자전거 사업단과 함께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 서비스’를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자전거 수리 교육 및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능력과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의 자전거 무상 점검 기회와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자전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수리 서비스는 5월부터 지역 내 15개 동을 매주 화․목요일 순회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타이어 공기 주입 등 간단한 사항은 무상 점검하고,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부품 비용 등 간단한 실비만 유상으로 부담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취약가구에 대해서는 수거 수리 후 배송도 가능하다.또한 도심에 흉물스럽게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던 폐자전거를 수거해 사용이 가능한 자전거로 재탄생시킨 ‘재생자전거’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수리 일정은 5월 3일 중곡1동을 시작으로, 5월 10일 능동, 5월 12일 자양1동, 5월 19일 중곡4동, 5월 24일 구의3동, 5월 26일 중곡3동, 5월 31일 자양4동 순으로 각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수리를 희망하는 구민은 동별 일정에 맞춰 현장에 자전거를 가지고 나오면 즉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후 수리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광진지역자활센터 새로미자전거 사업단(☎070-7600-5637)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4-11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