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처 형태로 최대 1억원까지 해외마케팅 지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형영)은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외마케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2019년 1차*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 지원받지 않은 모든 중소기업이 지원대상에 포함되며, 수출 규모에 따른 성장사다리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난해 개별 진행되었던 4개 내역사업을 1개로 통합 했다.
수출실적에 따라 내수기업(전년도 수출 없음), 수출초보(수출 10만불 미만), 수출유망(수출 10만∼100만불 미만), 수출성장(수출 100만∼500만불 미만), 글로벌강소기업(수출 500만불 이상)으로 분류되어 진행된다.
선정기업은 수출교육·해외시장조사·바이어발굴·온라인마케팅·해외전시회참가·해외인증 등 수출지원 메뉴판에 등록된 900여개 수행기관을 통해 5,000여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업별 최대 1억원*까지 바우처 형태로 지원받게 된다.
서울청은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신시장 개척과 수출증대를 위해 다양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 이용할 수 있는 수출바우처 사업을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사업에 참여하기 원하는 기업은 1월 25일까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접수를 하면 되며, 기타 문의는 수출바우처 통합민원센터*로 하면 된다.
내수·수출초보·유망·성장기업(055-752-8580), 글로벌강소기업(02-6009-351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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