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2.3동, 지금이 딱 좋아 ‘청춘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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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2.3동, 지금이 딱 좋아 ‘청춘노래방’
  •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 승인 2019.03.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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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중계2.3동 주민센터(동장 전병달)는 3월 28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 10명 모시고 ‘지금이 딱 좋아 청춘노래방’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여가문화의 접촉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선별해 함께 즐기고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동 주민복지협의회와 통장협의회, 이웃사랑봉사단이 함께 협력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해는 복지프로그램 종이접기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범위를 넓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도 봉사를 추진, 보편적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전병달 중계2.3동장은 “노래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외로움을 극복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중계2.3동 주민센터 (02-2116-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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