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부터 서울대공원 벚꽃 축제 개최
수도권에서 마지막에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벚꽃엔딩 명소 서울대공원
호수둘레 벚꽃길을 따라 펼쳐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연과 포토존
과천시,렛츠런파크,서울랜드,국립과천과학관과 공동 벚꽃 축제로 과천시 전역에서 벚꽃길 즐길 수 있어
따스한 봄바람 사이로 벚꽃 피어나는 4월, <서울대공원 벚꽃축제>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축제는 4월 8일(금)부터 4월 12일(수)까지 5일간 호수둘레길에서 진행된다.
이번 벚꽃 축제는 ‘소나타가 흐르는 벚꽃 호수길’이란 주제로 호수 둘레길을 따라 펼쳐지며, 소나타 칸타빌레 페르마타 녹턴 등 음악 용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벚꽃 축제는 과천시청, 렛츠런파크, 서울랜드, 국립과천과학관과 공동으로 진행하여 같은 기간 과천 전역에서 벚꽃축제와 이벤트가 진행되며 다양한 벚꽃길에서 스탬프를 모으는 스탬프 투어도 즐길 수 있다.
서울대공원 송천헌 원장은 “찬란하게 벚꽃이 핀 호수 둘레길에서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벚꽃축제를 준비했다. 재개장한 서울대공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겁고 화사한 5일간의 시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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