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관련 입법·법률 사안 및 정책 자문 등 역할
양천구의회(의장 이재식)는 지난 15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양천구의회 입법고문 위촉식’을 갖고, 최민수·박기영 입법고문을 신규 위촉했다.
새롭게 위촉된 입법고문은 입법분야에서 지식과 경륜을 갖춘 최민수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소장과, 박기영 제11기 국회 입법지원위원이다.
입법고문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의회 관련 입법·법률 사안 및 정책에 관한 자문, 의회 관련 주요 소송 수행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입법·법률적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재식 의장은 “위촉된 고문들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원활한 의정활동 수행을 위해 입법고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구민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치 입법과 관련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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