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리공원 새 단장, 도로열선 설치 등 다양한 사업에 투입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최고위원, 양천갑 당협위원장)은 9월21일 현재까지 확정된 2023년도 양천구 특교 및 추경 예산 규모가 138억 원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트리공원 새 단장 10.1억 ▲목동중앙북로·신정로 도로열선 설치 9억 ▲양천구 보육타운 건립 7억 ▲목2·3동 보도 정비 6억 ▲안양천 산책로 정비 5억 ▲양천구청역 휴게공간 단장 3억 ▲해누리체육공원 인조잔디 교체 3억 등이 올해 확정됐다.
조수진 의원은 “‘명품 특구’ 양천에 걸맞게 구민 안전 및 여가 시설 개선과 학습권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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