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50+창업경진대회’에 입상한 7개 팀 대상 모의투자대회 개최
창업아이디어를 일반인에 공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 모의투자 오디션 진행
50+창업가들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실현 가능성 및 시장 적합성을 사전에 점검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50+창업가 및 예비 창업가들의 창업 아이디어 검증을 위한 ‘50+창업경진대회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50+창업경진대회’에 입상한 7개 팀의 창업 아이디어를 일반 시민에 공개하고 누구나 모의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 형식으로 진행한다.
50+창업경진대회 모의투자대회는 오는 9월 12일(화)부터 28일(목) 온라인 모의투자와 오프라인 오디션 모의투자로 진행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는 “사회경험과 지혜가 많은 50+세대들은 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다”며 “이번 대회가 50+세대들의 창업 아이디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50+세대에게는 새로운 투자방식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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