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곤 시의원, 강서구 예산으로 市 특조금 26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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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곤 시의원, 강서구 예산으로 市 특조금 26억 확보
  • 강서양천신문사 김애진 기자
  • 승인 2023.11.2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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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신청사 건립비 추가, 방화대교 밑 배드민턴장 정비

김춘곤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서4)이 강서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2개 사업에 총 26억 원의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상반기에 이어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확보한 하반기 특조금은 방화대교 남단 공공체육시설 정비(6억 원), 마곡역 인근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사업(20억 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방화대교 남단 공공체육시설 정비사업은 노후된 배드민턴장 방풍막을 불연 소재로 교체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시설을 정비하는 것으로, 내년 하반기에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사업에는 전체 사업비 3,096억 원 가운데 422억 원을 서울시 특조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김 의원은 이번 특조금 배정 이전에도 2023년 서울시 본예산 중 강서구 사업으로 사회복지분야 220.8억 원 교육복지 3.5억 원 환경보전 294.1억 원 도로·교통 478.7억 원 주택·도시관리 113.6억 원 도시안전관리 70.6억 원 문화관광진흥 31.2억 원 산업경쟁력 제고 67억 원 일반행정 4.8억 원 재무활동비 14.7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의원들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5월 추경에서는 사회복지 2.4억 원 환경보전 36억 원 도로·교통 5억 원 도시안전 3.1억 원과, 상반기 특조금으로 허준테마거리 조형물 정비사업 등 83.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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