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인·노연우 구의원, 장애인단체 감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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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인·노연우 구의원, 장애인단체 감사장 수상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12.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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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인권감수성 바탕 둔 적극적인 의정활동 공로

동대문구의회 서정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신동)과 노연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답십리2·장안1~2)은 지난 15일 가치이룸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성엽, 이하 가치이룸센터)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가치이룸센터는 서울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동대문지회 부설 기관으로 동대문구 지역을 기반으로 자립생활 운동 및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감사장은 서정인·노연우 의원이 의정활동 모니터링 우수의원으로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

이날 서 의원과 노 의원은 "감사장을 수여해 주신 가치이룸센터 관련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지역의 장애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정인 의원과 노연우 의원은 현재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지역의 복지정책 관련 안건들을 심의해 오고 있다.

특히 서정인 의원은 장애인 복지 확충을 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8월에는 전동보장구로 인한 충돌사고 피해자를 위한 배상보험의 보험료를 지원하는 '동대문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 했으며, 뒤이어 대표 발의한 '동대문구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전동보장구 이용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 1219일 본회의에서 통과돼 전동보장구 이용자뿐 아니라 모든 구민의 안전한 보행권을 담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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