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원, 오는 26일 ‘2023 한마음 송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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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문화원, 오는 26일 ‘2023 한마음 송년음악회’ 개최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3.12.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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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모’ 김수희, ‘미스터트롯’ 김수찬·허찬미·황민우 등 총출동
전석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

양천문화원(원장 이지태)이 주최하고 양천구청이 후원하는 ‘2023 한마음 송년음악회가 오는 26일 저녁 615분부터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양천문화원 송년음악회에는 MC·방송인 조영구를 비롯해 남행열차’, ‘애모등 쟁쟁한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김수희, <미스터 트롯> 출신의 김수찬·허찬미·황민우와, 트롯 신예 장보윤과 누나둘 등 유명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양천문화원 송년음악회는 매년 연말 구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공연 역시 현장에서 당일 오후 530분부터 선착순 68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유명 가수들 외에도 양천문화원 서포터즈이자 음악으로 나눔을 전하는 서서울청소년오케스트라가 스페셜 오프닝 무대를 맡아 풍성한 악기의 선율로 연말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한 해를 열심히 보낸 구민 여러분께 음악으로 격려와 위로를 전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2023 한마음 송년음악회를 정성껏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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