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란 시의원, 올해 양천구 지역투자사업 예산 693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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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올해 양천구 지역투자사업 예산 693억원 확보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4.01.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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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 예산 및 학교 시설사업비 확보 위해 노력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해 121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한 ‘2024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에 양천구 지역투자사업 예산이 반영되도록 노력한 결과 총 69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이 확보한 양천구 지역투자사업 예산은 오목교역 3, 6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 64000만 원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환경 개선 21000만 원 용왕산근린공원 진입로 개선 및 융설시스템 구축 10억 원 목사랑·목동깨비·오목교중앙시장 이벤트 지원 15000만 원 목동건영아파트 일대 무장애숲길 조성 용역비 5,000만 원 목동역 5번 출구 버스정류소 개선 4,000만 원 등이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으로는 목동고 복도환경 개선 22000만 원 양화초 전자칠판 설치 14400만 원 목일중 전자칠판 설치 13500만 원 목동초 전자칠판 설치 13500만 원 양명초 특별교실 환경 개선 15000만 원 영도중 교내 통신시설 개선 9,000만 원 신서초 운동장 스탠드 개선 9,000만 원 강서고 특별교실 환경 개선 8,600만 원 등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그 결과 2024년도 서울시교육청의 양천구 학교 시설 사업비 예산은 259억 원이 편성됐다.

최재란 의원은 양천구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주민복지, 주거환경 개선 및 학령인구가 많은 양천구 관내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을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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