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024 상반기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 참여자 2월 8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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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4 상반기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 참여자 2월 8일까지 모집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4.01.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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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 실직자 등 총 250명 선발, 공공일자리 제공 민생안정 도모
동주민센터에서 강감찬민생일자리 신청을 하는 모습
동주민센터에서 강감찬민생일자리 신청을 하는 모습

관악구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민생안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오는 130일부터 2818시까지 ‘2024년 상반기 강감찬 민생안정일자리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참여자는 만 65세 미만 70, 65세 이상 180명 등 총 250명을 모집하며, 오는 315일부터 712일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사업 개시일인 315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공고채용공고)에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부양가족 수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서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13일 개별 연락하여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골목길 환경정비 민원 안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일자리야말로 최고의 복지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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