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둔 도로시설물 안전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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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앞둔 도로시설물 안전 ‘이상 무’
  • 서대문자치신문
  • 승인 2024.02.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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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전 위해 교량, 지하보도, 육교, 축대벽 등 60곳 점검

 

서대문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 안전을 위해 관내 도로시설물을 점검했다.
대상은 일반교량 15곳, 지하보도 2곳, 보도육교 7곳, 차도육교 2곳, 굴다리 1곳, 복개구조물 4곳, 축대벽 23곳, 석축 5곳, 비탈면(절토사면) 1곳 등 총 60곳이다.
구는 보다 광범위한 점검을 위해 시설물안전법(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규정한 안전 점검 대상(법정 시설물 1∼3종) 외에도 법정 외 도로시설물 32곳을 포함시켰다.
점검 결과, 시설물의 장기적인 ‘도로공용성’(포장도로의 성능) 증진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보수가 필요한 경우 올해 상반기 내로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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