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지부, 중랑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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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동부지부, 중랑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봉사활동 전개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4.02.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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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지난 2월 14일(수)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 450분을 대상으로 경로식당에서 식사 안내 및 배식을 진행하고, 배식 뒤 식당 청소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균형 잡힌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건협 임직원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9명은 경로식당에 오신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직접 식사를 가져다드리며 인사를 건네고, 배식 후 주변 정리 및 청소를 진행하였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지역사회의 노인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적극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 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 사업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임직원과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이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과 건협 임직원들이 배식 봉사를 진행한 뒤 경로식당 청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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