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동 희망복지위, 설맞이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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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동 희망복지위, 설맞이 사랑 나눔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2.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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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이웃에게 떡국 세트 230박스 전달

용신동(동장 이창일)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기)는 지난 7일 주민센터에서 '2024 설맞이 사랑 나눔행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떡국 세트 230박스를 전달했다. 사업비는 교보생명과 통장협의회가 후원했다.

앞서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이재기 위원장은 "새해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 드리고자 이번 나눔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 교보생명(대산농촌재단)과 용신동 통장협의회에서 후원금을 전달해주셨고 함께 자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이창일 용신동장은 "2024년 희망복지위원회 첫 나눔행사에 교보생명(대산농촌재단)과 용신동 통장협의회에서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과거 보듬누리 담당 팀장으로 관련 업무를 한 적이 있어 희망복지위원회가 지역사회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잘 알고 있다, 2024년도 희망복지위원회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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