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과새마을금고, 성금 103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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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새마을금고, 성금 103만 원 기탁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2.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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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상조 정신 실천, 회원·임직원 모아 제기동 전달

청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성)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103만 원을 지난 8일 제기동(동장 장석주)에 전달했다.

앞서 청과새마을금고는 제기동에 성금·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더불어 이날 김수성 청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설립목적인 '상부상조'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과 임직원이 뜻을 모아 성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 내밀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청과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석주 제기동장은 "경기 침체가 지속돼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감사한 뜻이 허투루 쓰이는 곳 없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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