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지원센터,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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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지원센터,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3.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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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둥실 '약식 만들기' 가족요리 활동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영유아와 가정에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달 22'약식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약식 만들기'30개월~5세 미취학 영유아와 양육자가 함께하는 가족요리활동으로 이날 15:30, 16:40 2회 제기점에서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가족과 함께 부럼을 깨보고, 재료 손질 후 요리를 만드는 유익한 시간을 가지며 건강한 음식을 알아보고 가족 간의 긍정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김희정 센터장은 "관내 영유아와 가족들이 정월대보름의 의미와 전통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약식을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한국의 풍습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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