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국회의원, 제22대 총선 '동대문 을'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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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국회의원, 제22대 총선 '동대문 을' 출마선언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3.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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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고 안전한 동대문'과 '윤석열 정권 심판' 이뤄낼 것
장경태 국회의원이 1일 전농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장경태 국회의원이 1일 전농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장경태 국회의원(동대문 을)1일 제22대 총선 동대문 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동서남북, 사거리와 주요거리마다 교통, 문화, 공원, 상업, 돌봄 등을 갖춘 '()세권 동대문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2일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장 의원은 이날 전농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처음부터 동대문이었던 '장경태의 초심'과 평생동안 동대문을 지킬 '장경태의 진심'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특히 장경태 의원은 지역 주요 공약으로 '교통특별구 시대' 면목선 확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조기개통 GTX B·C 조기개통 등 추진 동대문구 자율주행 순환버스 도입 모빌리티 스마트 시티 선정 추진, '전농역·장안역 역세권 시대' 전농사거리와 장안동 일대 신규 역세권 고밀 복합개발과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종합개발계획 수립, '답십리 문화거리 시대' 창작예술인 진흥·지역경제 상생의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 추진, '동대문 숲길 시대' 1호선·경의중앙선 지상철도 지하화 청량리역~떡전교로 이어지는 동북권 최대 힐링 숲길 조성, '장안 모빌리티 엑스포 추진' 장한평 내 차세대 모빌리티 허브 육성, '동대문형 돌봄체계 구축' 동대문구 시립어린이병원 유치 달빛어린이병원 유치 등을 제시했다.

이어 장 의원은 "불과 2년 만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잊혀지고 있다"라면서 "윤석열 정권이 권력을 불도저처럼 사용해 대한민국을 수렁에 몰아놓고 있다. 입법부마저 장악한다면 불도저는 폭압 열차가 되어 우리 사회를 깊은 절망에 빠뜨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4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더 빠르고 안전한 동대문', '윤석열 정권 심판'을 이뤄내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국민께 돌려드리겠다"라며 포부를 알렸다.

아울러 장경태 의원의 제22대 총선 슬로건은 '한다면 한다'로 지난 4년간 지역의 숙원사업을 원활하게 해결하며 주민의 신뢰가 높은 만큼, 다시 한번 '동대문구 대혁변'이 일어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남 순천 출신의 장경태 의원은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제21대 동대문을 국회의원으로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에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장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정치혁신위원장을 거쳐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당내에서 중책을 맡으며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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