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 심판 위해 힘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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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심판 위해 힘 모았습니다!"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3.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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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예비후보, 진보당 오준석과 후보 단일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동대문 갑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후보로 안규백 예비후보로 단일화했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동대문 갑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후보로 안규백 예비후보로 단일화했다.

오는 410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17일 오후 1시 안규백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동대문 갑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예비후보와 진보당 오준석 예비후보가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의 정신에 따라 안규백 예비후보로 총선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날 안규백 예비후보는 "오늘 안규백과 진보당 오준석 예비후보는 제22대 총선 동대문구() 예비후보에 안규백을 단일후보로 하는 합의를 했다.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 무도함을 심판하고 민생과 복지, 평화, 정치개혁의 국회를 만들기 위한 오준석 예비후보의 대승적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윤석열 정권 폭정에 맞서 검찰독재, 민생후퇴, 평화위기를 반드시 막아내고, 민주진보개혁 단일후보로서 국회에 입성해 민생위기, 민주주의 위기, 안보위기를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동대문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1호선 지상구간 소음 문제 해결과 신이문역 증개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 마련, 달빛 어린이 병원 건립 등 동대문 지역의 현안도 더불어 함께 풀어나가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오준석 예비후보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동대문구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로써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진보당 오준석 예비후보는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합의에 따라 안규백 후보와 단일화를 했다. 이번 총선에서 이룰 것은 단 하나, 정권심판이다. 거부권 정치, 민생과 민주주의 후퇴를 막아야 한다. 윤석열 정권의 과반 의석을 막고 진보와 민주의 가치가 가득한 국회를 만들고자 한다""후보 활동을 중단하지만 남은 기간 진보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다. 부족한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기대를 걸어주시고 함께 해주신 당원과 주민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 갑 지역구에서 5선을 준비하는 안규백 예비후보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능숙하게 책임지겠다'는 자세로 용두공원 환기구 설치 전면 백지화 철도 지하화 추진 23개 재개발·재건축 성공적 마무리 청량리 전면부(왕산로~홍릉로~제기로 등지) 재개발 지원 시스템 강화 등으로 동대문 발전을 중단없이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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