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지원센터, 시간제보육 오리엔테이션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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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지원센터, 시간제보육 오리엔테이션 영상 제작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3.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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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변경된 정책내용, 홈페이지·유튜브 채널 업로드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시간제보육 오리엔테이션 영상을 제작해 센터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2024년에 변경된 정책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가정에서 양육중인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영아의 부모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시간제보육 이용안내 및 초기적응방법 내용이 포함돼 있다. 맞춤형 보육지원을 통해 보육이 필요한 영아에게 일시적 보육을 제공해 부모 및 양육자의 전담 육아의 부담 경감과 영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간제보육은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필요한 시간만큼 시간 단위로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보육서비스이며, 이용방법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www.childcare.go.kr)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아동등록 후 신청하거나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1661-9361)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용 시간은 월 60시간이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2천 원이다.

시간제보육 오리엔테이션 영상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 역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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