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부, 호국보훈의 달 맞아 ‘사회공헌 건강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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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부, 호국보훈의 달 맞아 ‘사회공헌 건강검진’ 실시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4.05.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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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대상 6월부터 두 달간 진행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서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부터 두 달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 대상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으로, 20세 이상 국가유공자 본인, 배우자, 국가유공자 본인 기준 직계 존·비속 1촌 이내(, 독립유공자의 경우 손·자녀까지 포함). 검진 항목은 16개 종목 67개 항목으로 이뤄진다.

대상자는 이달부터 검진 희망자가 직접 건협 서부로 전화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검진 당일에는 국가유공자증,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요 서류를 반드시 지참한 후 방문해야 한다.

건협 서부는 지난 2002년부터 유공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검진을 제공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인 어스체크플로깅’, 홀몸어르신을 위한 중식 무료 배식 봉사’,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을 위한 강서구 의료 취약계층 대상 갑상선암 조기 발견 사업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02-26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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