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 외암민속마을로 추억의 가을 힐링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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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가족 외암민속마을로 추억의 가을 힐링나들이
  • 성동신문
  • 승인 2017.10.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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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와 보훈섬김이 동행 나들이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10월 18일(수), 국가유공자와 보훈섬김이 40여 명이 함께 외암민속마을로「추억의 가을 힐링나들이』를 다녀왔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올해 보훈가족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절별 나들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보훈가족분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외암민속마을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외암민속마을은 약 500년 전부터 부락이 형성되어 충청 고유격식인 반가의 고택과 초가돌담, 정원이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전통가옥을 둘러보고 우리 조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었다.

나들이를 함께하신 어르신들은 이렇게 좋은 계절에 보훈섬김이가 밀착 동행하며 전통문화를 체험해보니 마음이 편안해 진다며 정말 힐링이 되는 행복한 하루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이경근 청장은 “어르신들이 나들이를 기다리시며 설레어하시고 나들이 후에 행복하다는 소감을 들으니 앞으로 보훈가족분들이 원하시는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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