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 의원·직원간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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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의원·직원간 '소통의 장' 마련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1.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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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산 둘레길 코스 함께 산행

동대문구의회는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8일 망우산 둘레길을 돌면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간의 '신년 소통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년 소통의 장' 행사에는 주정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16명과 김상영 사무국장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 28명이 참석하여 신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에 망우리공원묘지관리사무소 앞에서 출발하여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순환로를 따라 약 1시간 30분 동안 걸으면서 참석자 모두가 서로 소통하는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인근 식당으로 이동하여 오찬과 함께 의정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시간을 갖으면서 그간의 의정활동과 업무로 인하여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리고 동대문구의회 의원과 직원이 하나로 단합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주정 의장은 "이번 '신년 소통의 장' 행사를 계기로 무술년 새해에는 구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 간의 소통이 원할히 되어 활기찬 의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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