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관악지사 이영애 지사장국민연금공단 관악지사(지사장 이영애)는 새해 1월부터 더욱 든든해지는 국민연금의 주요 내용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 1월부터 연금을 받고 있던 수급자 약 652만2천 명은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하여 3.6% 인상된 국민연금을 받는다. 이로써 기존에 매월 100만 원을 받던 연금수급자라면 3만 6천 원이 오른 103만 6천 원을 받게 된다.둘째,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금보험료를 납부예외 중에 있는 저소득 지역가입자가 납부재개 신고 시 국가가 연금보험료를 지원하는 지원금액이 월 1,350원 인상되어 월 최대 46,350원을 지원받는다. 지역가입자 개인이 생애 최대 12개월간 받을 수 있어 연금보험료 지원금 총액은 556,200원이 된다. 셋째, 소규모사업장 저소득근로자에 대한 연금보험료 지원기준도 소득기준액이 270만 원 미만으로 완화되어 더 많은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신청일 직전 6개월간 사업장 가입 이력이 없는 경우 연금보험료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어 사용자가 부담해야 할 연금보험료 부담금도 줄어들게 된다. 다만, 해당 근로자가 재산세 과세표준의 합이 6억 원 이상, 종합소득 연간 합계액 4,30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제외된다. 넷째, 65세 이상 어르신께 드리는 기초연금도 올해 1월부터 3.6% 인상되어 지급된다. 단독가구는 32만 3,180원에서 최고 33만 4,810원으로, 부부가구는 51만 7,080원에서 최고 53만 5,680원으로 각각 증액되어 지급된다. 선정기준액(기초연금 수급자가 65세 이상 인구의 70% 수준이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매년 조정되는 금액)도 단독가구 213만 원, 부부가구 340만 8천 원으로 완화되었다. 올해는 1959년생이 기초연금 신청 대상이며, 본인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신청 가능하다. 선정기준액이 상향되었으므로 아쉽게 탈락하신 65세 이상 어르신도 다시 한번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으며 기존에 탈락하신 분들도 소득 또는 재산 등의 변동이 있다면 언제든지 재신청이 가능하다.기초연금은 주소지 관할과 상관없이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나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 (www.bokjiro.go.kr), 모바일은 ‘복지로 앱’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공단(1355)으로 연락하면 공단 직원이 직접 찾아뵙고 상담과 신청을 도와드린다. 국민연금공단 이영애 관악지사장은 “국민에게 신뢰받고 든든한 국민연금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1-25 13:40
관악구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준희 구청장관악구는 지난 1월 19일 관악구청 1층에서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도시 인증’ 제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국내 스마트도시를 정부 차원에서 인증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구는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 도시문제를 해결하며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지난해 말 중소도시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스마트도시’로 인증되는 쾌거를 이뤘다.구는 ▲실시간 도시데이터 서비스 ‘스마트 관악’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자율주행기반 안심 순찰 서비스 등 스마트안전분야 서비스와 인프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실시간 도시데이터 서비스 ‘스마트 관악’은 전국 최초의 데이터 통합 서비스로, 주민생활‧안전 등 개별적으로 관리되는 자료를 한곳에 모아 주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구현했다.또한 112, 119 등 유관기관과 스마트관제센터를 연계해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실시간 폐쇄회로(CCTV)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조성하고 이를 통해 방범, 재난, 교통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연계 운영하는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구축해 구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밀착형 스마트도시 사업 ▲자율주행기반 안심 순찰 서비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 건강관리 및 디지털 격차해소를 지원하는 ‘스마트경로당’ ▲어린이 스마트지킴이 서비스 ▲치매환자 실종방지 서비스 ▲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복합쉼터 ▲스마트 도로 열선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노후 시설물 IoT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해 노후 기반 시설과 사고위험이 높은 시설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고발생 위험 예측에 따른 피해 최소화에 힘쓸 계획이다.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식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관악구의원, 구청 국·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준희 구청장은 “우리 구는 2020년 스마트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스마트정보과’를 신설한 후 첨단 ICT기술을 복지, 안전 등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에 적용해 왔다”며 “이번 스마트도시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구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이번 스마트도시 인증 외에도 ‘범죄예방 우수기관,’ ‘통합지원본부 우수기관’, ‘여성친화도시’, ‘가족친화우수기관’, ‘아동친화도시’, ‘주민생활 혁신챔피언’ 등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1-23 17:13
임세은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임세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악구을 예비후보자 등록을 완료하고 지난 1월 19일 오전 11시 모교인 미림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임세은 예비후보는 15년간 굴지의 증권회사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최연소 IBK투자증권 사외이사를 역임하였으며, 민생경제연구소를 설립한 경제 전문가로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 청와대 부대변인을 거쳐 민주당 공천관리위원 등 요직을 두루 경험하였으며 이재명 대통령후보 대변인으로 활약, 친명계로 분류되며 당 안팎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유투브 <임세은식당>으로 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는 등 더불어민주당의 혁신 리더로 자리매김했다.지난 7일 개최한 <임세은식당으로 오세요> 출판기념회에는 임세은 예비후보 후원회장 이원종 배우, 박지훈 변호사, 국회의원, 방송인,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통해 “민주주의, 민생경제, 정의와 법치, 공정과 상식, 그 어떤 것도 바로 서지 못하는 위기의 시대”라며 “<임세은식당으로 오세요>에는 새로운 정치가 담겨있다. 행동하는 정치, 마음을 움직이는 정치, 변화를 담은 정치가 있다.”라며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임세은 관악을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정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부동산 가격 폭등, 소득 불균형, 양극화 등을 해결해야 할 경제정책이 실패하여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고 밝히며 “당시 경제정책을 주도한 이들은 실패한 정책에 대한 반성보다 자화자찬으로 유권자들을 돌아서게 했다.”고 일침했다.임세은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집권으로 서민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물가는 급상승했으며 호언장담하던 부동산 문제도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해 위기에 위기를 더하고 있다.”며 “방통위원장, 여당 비상대책위원장 등의 요직에 검찰 출신 대통령 측근들이 등판해 검찰공화국을 만들고, 위기를 해결해야 할 대통령은 외유성 해외출장을 일삼아 비난의 대상이 된 지 오래이며, 김건희 여사의 행태는 더 이상 거론하기도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또한,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고 180석의 의석을 가졌음에도 무능하고 안일한 야당 국회의원들의 모습에 국민들은 정치를 혐오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히며 “변화가 아닌 교체로 관악의 새시대를 열고, 현실 부정이 아닌 정면 돌파를 통해 국민들이 체감하는 역동적인 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1-23 17:09
노광자 의원관악구의회 노광자 의원(비례대표)은 지난 1월 19일 개최된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관악구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에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노광자 의원은 “과거 전통시장은 정과 흥이 넘치는 삶의 현장, 상거래의 중심지 등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역할을 했으나, 지금은 전국적으로 매출이 하향 곡선을 그리는가 하면 전통시장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실정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악구의 경우 구청장님과 지역상권활성화과에서 관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여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본 의원은 충분히 잘 알고 있지만, 우리 구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경제가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첫째, 주기적인 전통시장 상권 분석 모니터링을 실시 상권분석 자료를 활용하여 분기별 우리 구의 시장 상권 변동 현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정책을 추진, 둘째,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하도록 뒷받침하는 기금 조성, 셋째, 지역 주민과 공존·공생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확충해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넷째, 국내·외 우수시장 벤치마킹, 다섯째, 장기적인 안목으로 시설을 현대화하고 상인 교육 및 경영개선 사업 등을 꾸준히 지속 등을 제안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1-23 17:03
안한영 의원관악구의회 안한영 의원(청룡동, 중앙동)은 지난 1월 19일 개최된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육아휴직으로 인한 차별이 없는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을 제안했다.안한영 의원은 “지난 9일 KBS에서 관악구청의 6급이하 전보 계획에 관한 기사를 보도 ‘무보직’으로 일하고 있는 6급 직원들이 휴직할 경우 ‘팀장’ 보직 부여를 제한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였는데, 구에서는 보직 제한을 두는 이유가 묵묵히 근무한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검토한 것으로 의견을 피력하였지만, 휴직자 중 육아휴직으로 인하여 차별을 받게 되는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겪고 있는 현실에 반하는 행동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안 의원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모범을 보여야 할 공공기관에서 육아휴직으로 인한 차별을 받는다면 누가 자유롭게 아이를 낳고 키우겠냐”면서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는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로가 되었으며, 2016년부터는 10대 미만 인구가 인구 중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작년 말 기준 20대보다도 70대 인구가 많아진 상황이다고 설명하고 이런 상황에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모가 출산 및 육아로 인한 차별을 받지않아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기사가 나간 이후 “일단 아직 시행하지 않은 사항인 만큼 재논의하기로 하였다”라고 해명하였지만, 휴직자에 대한 보직 제한을 검토할 때 형식적인 검토만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면서 관악구도 매년 출생률이 급격히 떨어져 5년 사이에 출생률 현황이 35%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아직 시행되지 않은 사항인 만큼 재논의하겠다”라는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오히려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제안하며, 육아휴직으로 인한 차별이 없는 분위기를 조성해,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기 좋은 관악구로 거듭나 타의 모범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1-23 17:01
이경관 의원관악구의회 이경관 의원(신사동, 미성동, 조원동)은 지난 1월 19일 개최된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후아파트 화재예방과 관련하여’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경관 의원은 “최근 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화재사고는 2022년 대비 8.4% 증가한 2,993건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명피해 또한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이은 화재가 발생된 아파트 대부분이 노후된 아파트로, 발코니 또는 베란다에 설치하는 대피시설인 경량 칸막이나 별도의 대피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스프링클러와 완강기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어 큰 피해로 이어진 경우가 대다수였다”고 주장했다.또한, ‘소방시설 설치·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는 1990년 이후, 경량 칸막이는 1992년 7월, 완강기 설치는 2005년에 규정되었기에 1990년 이전에 지어진 노후아파트 대다수는 소방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화재 발생 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할 수 있어 지난해 12월 29일 행안부에서는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무총리 긴급 지시사항을 각 지차제에 전달하였고, 서울시도 지난 1월 7일 ‘서울시 노후 아파트 화재 예방 및 피해 경감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히고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을 ‘아파트 세대 점검의 날’로 지정, 서울 전역 아파트에서 저녁 7시경 10분간 화재 발생을 가상한 대피 훈련을 진행하였다면서 현재 관악구에도 1990년대 이전에 지어진 아파트가 많이 있으며, 해당 아파트들 역시 소방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았기에 우리 관악구도 아파트 화재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으니 우리 구도 월 1회 주민분들께서 아파트 화재대피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홍보하는 방안 검토와 구 자체적으로 화재 예방 및 자동개폐장치, 소방시설 설치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제안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1-23 17:00
임춘수 의장이 관악구의회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관악구의회(의장 임춘수)는 지난 1월 19일 제295회 관악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월 2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1월 19일 열린 제1차 본회의는 임춘수 의장의 개회사, 하용배 의회사무국장의 보고에 이어 박준희 구청장의 1월 1일자 구청 간부 승진자 소개, 이경관·안한영·노광자·위성경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에 최인호, 이경관 의원이 선출되었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이경관 의원은 ‘노후아파트 화재예방에 관하여’, ▲안한영 의원은 ‘관악구 육아휴직자 보직 부여 제한에 관하여’, ▲노광자 의원은 ‘관악구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위성경 의원은 ‘안전한 관악을 위한 드론 및 AI 기술 적극 활용 제안’을 주제로 자유발언을 실시해 구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했다.이번 임시회는 1월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및 상정된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1월 29일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023회계연도 관악구 결산검사위원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결된 안건들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칠 예정이다.임춘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4년은 관악구가 도약하는 중요한 해인 만큼 계획하고 있는 주요 정책들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관악구가 푸른 용처럼 더 멀리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제295회 관악구의회 임시회에서 상정된 안건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관악구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의회 토론회 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행정재경위원회에서는 ▲관악구 규제개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관악구 자치법규의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관악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안 ▲「관악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재위탁 보고 ▲관악구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전통야외소극장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관악구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관악구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이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1-23 16:56
서울남부보훈지청장 김진이 지청장존경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그리고 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이 더욱 융성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우리 국가보훈부는 처에서 부(部)로 승격되었고, 국방부 소속이던 국립서울현충원을 이관하여 국립묘지 관리를 일원화하였으며, 6·25전쟁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유엔 참전용사들에게 대한민국을 위한 자신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있음을 각인시켰고, 6·25 참전유공자분들께 국민적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제복을 입혀드렸습니다.또한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보훈 문화제, 6·25 참전유공자 시구 행사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국민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이하여 미래세대들과 함께하는 나라사랑의 날 행사, 보훈 탐방 등을 통해 미래세대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하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에도 국가보훈부의 높아진 위상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나은 보훈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정성껏 모시고 예우하며, 국민, 특히 미래세대들이 조국의 소중함을 알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우러나도록 국민의 일상 속에 보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올 한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4-01-23 16:48
관악구의회 임창빈 도시건설위원장안녕하십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50만 관악구민 여러분!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임창빈입니다. 새로운 희망의 2024년을 맞이해,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시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관악구의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더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새로운 출발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인 만큼,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 모두 풍요롭고 번영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지난 한 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의 고통 속에서 경기침체는 심화되었고, 정치나 국제정세 면에서도 불확실성이 극대화되었습니다. 또한 세간을 놀라게 한 각종 사건·사고로 구민들은 고통과 불안의 나날을 겪어야 했습니다. 힘든 한 해를 견뎌내며 최선을 다해 일상을 영위하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묵묵히 제 자리에서 지켜주신 구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제9대 관악구의회는 한 해 동안 지치지 않고 관악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그동안 관악구의회는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활발한 의정활동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저는 6대, 7대에 이어 제9대 관악구의회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살기 좋은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어려운 시기에 힘들게 생활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과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 꼭 필요한 복지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새해에도 지역을 세심히 챙기고, 구민 한분 한분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관악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4년에도 관악구의회의 행보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어린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구민여러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4-01-23 16:47
관악구의회 이종윤 행정재경위원장안녕하십니까? 관악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이종윤입니다. 존경하는 50만 관악구민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끊임없이 비상하는 푸른 용의 기상처럼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새로운 도전과 성취, 그리고 희망이 가득 찬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제9대 관악구의회는 구민 여러분이 맡겨주신 막중한 권한과 엄중한 책임에 보답하고자 지난 1년여 동안 의정 전반에 걸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지난 계묘년 한 해를 돌이켜 보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고 현상으로 인한 경제침체 불안이 그 어느 때보다 컸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이 지나 반드시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관악구의회는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구민 여러분의 곁에서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며, 믿음직한 삶의 버팀목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관악의 미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해 주시는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관악구의회는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성원 덕분에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제9대 관악구의회 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구민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제안과 조례 제·개정을 통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많은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제9대 관악구의회는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참여와 소통의 의회를 만들 것입니다. 또한, 주요현안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의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관악구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동서남북의 네 방위 중 동쪽을 지키는 수호신인 청룡은 행운과 번영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푸른 용의 기운처럼 행운과 번영이 가득한 갑진년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4-01-23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