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6년 희망지사업 성과 공유하는「희망나눔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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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6년 희망지사업 성과 공유하는「희망나눔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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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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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금)~13일(화) 진행되는「희망나눔 전시회」개최

서울시는 2016 희망지사업의 추진과정과 사업결과를 공유하는 「희망나눔 전시회」를 12월 9일(금)~13일(화) 5일간, 신청사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희망지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지정 이전에 시행하는 준비단계 사업으로, 지역에서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주민모임을 형성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는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시행된 희망지사업의 의미와 선정현황, 각 지역의 주민역량강화 과정을 대시민 전시·홍보함으로써 도시재생의 이해를 돕고 시민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전시회 중 12월 12일(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펼쳐지는 <희망나눔 한마당>은 희망지사업 19개소 주민, 지원단체, 활동가, 시구직원이 모여 사업의 마무리를 맺으며, 서로 격려하는 자리로 ▴지역별 희망나눔 전시, ▴희망나눔조각보 전시, ▴지역연계 축하공연, ▴포토존 이벤트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윤전우 도시재생지원센터 추진반장은 “희망지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해 온 사업으로 도시재생을 주제로 주민이 모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희망지사업의 과정을 공유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확대하는 <희망나눔 전시회>를 통해, 주민모임이 더욱 성숙해지고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주거재생과(02-2133-7165)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 추진반(02-2133-1583, 12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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