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철 강서구의회 운영위원장·나상희 양천구의원, TV서울 개국 5주년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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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철 강서구의회 운영위원장·나상희 양천구의원, TV서울 개국 5주년 ‘의정대상’ 수상
  • 강서양천신문사 박현철 기자
  • 승인 2018.10.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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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철 강서구의회 운영위원장
 
 

최동철 강서구의회 운영위원장(화곡1·2·8동)과 나상희 양천구의회 의원(신정6·7동)이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5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는 이에게 수여된다.

최동철 위원장은 “구민의 뜻으로 선출된 만큼 앞으로도 구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담아 들어 주민 의견이 올바르게 전달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강서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상희 양천구의원

3선 의원인 나상희 의원은 ‘소아당뇨 인식 개선을 위한 조례’,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다.

나 의원은 “그동안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발로 열심히 뛴 노력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의회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뛸 것이며, 항상 공부하고 연구해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지방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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