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다함께 협치'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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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다함께 협치' 성과공유회 개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12.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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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마을만들기·지역사회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성과

동대문구협치회의(공동위원장 유덕열 구청장, 민간위원장 주영남)는 '2018 동대문구 다함께 협치 성과공유회'를 12일 청량리 롯데백화점 8층 롯데문화홀에서 가졌다.

이날 다함께 협치 성과공유회는 힐링영화상영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민관 협치 성과공유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행사에는 동대문구 협치회의 위원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및 협치관련 구청 공무원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힐링영화 '국가부도의 날' 상영, 오찬, 성과공유회, 제4차 동대문구협치회의&비젼워크숍, 협치활성화 기여 유공자 시상 등이 순으로 진행되었다. 성과공유회는 협치활성화 사업 결과 보고, 마을·교육분과 사업 결과 보고, 안전분과 사업 결과 보고, 지역경제분과 사업 결과 보고, 복지분과 사업결과 보고 순으로 이뤄졌으며, 동대문구협치회의&비젼워크숍은 NPO스쿨 이재현 대표가 동대문구 협치 내·외부 환경분석, 비전(안)검토, 동대문구 협치 키워드 도출로 마무리 및 향유계획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협치유공자는 협치위원 주영남 민간공동위원장, 민경원 복지분과장, 민간부문은 후츄 김희원, 정다운 재능기부단 이문무, 동대문구 노인복지관 강예나, 다일공동체 시설장 임정순 씨가 수상했다.

올해 지역사회혁신계획 사업으로 1년간 총 20개 사업에 총사업비 10억원이 소요됐다. 협치운영위원회는 협치 기반구축 및 협치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마을교육분과는 지역사회 커뮤니티 공간조성 및 운영은 권역별 마을 거점 공간조성 및 운영 등 4개 사업, 안전분과는 지역사회 안전한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어두운 골목길 밝게 만들기 등 3개 사업, 지역경제분과는 지역경제 다양한 주체의 융합과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경제 클러스터 형상 및 활성화 등 3개 사업, 복지분과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내 이웃 케어 시스템 구축사업 등 9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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