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공무원.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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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공무원.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 종로신문사 기자
  • 승인 2019.01.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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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중랑구 공무원 100여 명이 면목골목시장, 동부골목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찾아
중랑구 공무원들이 관내 동원골목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설 먹거리를 구입하고 있다.

28일 오후 중랑구 공무원 100여 명이 면목골목시장, 동부골목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이 날 전통시장을 찾은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 제로페이 등을 사용해 설 먹거리와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과 제로페이 홍보도 함께 펼쳤다.

공무원 전통시장 설 명절 장보기는 29일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중랑구 공무원들이 관내 동원골목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설 먹거리를 구입하고 있다.

구에서는 올 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청 전 직원 1,606명이 4억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으며,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분위기 확산을 위해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주간’으로 정해 각 부서에 행사, 간담회, 점심식사 시 전통시장 음식점을 이용하고, 경로위문품․다과류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중랑구 공무원들이 관내 동원골목시장을 찾아 곶감, 한과 등 설 먹거리를 둘러보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공무원부터 먼저 전통시장을 찾고 이용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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