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혁신도시 동작을 위한 큰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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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신도시 동작을 위한 큰 한걸음!
  • 동작신문
  • 승인 2019.04.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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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초·중·고 학부모회 대표 간담회 개최

관내 21개 초등학교와 23개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학부모회 대표 간담회 열려
2018년 성과공유 및 2019년 운영계획 안내, 네트워크 토의 등 진행

2018 동작혁신교육지구 중·고등학교 학부모회 대표 간담회 모습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4월 4일(목)과 5일(금) 양일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초·중·고 학부모회 대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회 네트워크 구성 및 동작구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대상은 서울신상도초, 서울영화초 등 21개 초등학교와 강현중, 동작고 등 23개교 중·고등학교 학부모회 대표 88명이다.

2018년 학부모분과 성과 공유 및 2019년 운영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학부모회 네트워크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중·고등학교 학부모회 대표 간담회는 4월 4일(목) 오후 2시에 개최되며, 다음날 5일(금) 오전 10시 초등학교 학부모회 간담회가 열린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구청장과 학부모들이 함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토론 및 의견청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정책과(☎820-921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소연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과 학부모가 행복한 ‘교육혁신도시’ 동작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로이 제시하고 공유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동작혁신교육지구의 일환으로 학부모분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체인지 메이커, 소프트웨어 등 학부모회 네트워크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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