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서초지회, 6.25전쟁음식 재현 무료시식 및 안보사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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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서초지회, 6.25전쟁음식 재현 무료시식 및 안보사진 전시회 개최
  • 서초신문 이연익 기자
  • 승인 2019.06.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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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서초구지회(지회장 이종환)는 6.25 전쟁음식 재현 무료식 및 안보사진 전시회를 오전 10시부터 강남역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부양하고 6.25 전쟁 바로 알기 범국민운동으로 열렸다.

6.25 당시 피난민들의 음식을 재현하는 시식회와 안보사진 전시를 통해 동족상잔의 비극을 상기, 전쟁재발을 막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국민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하는 행사로 기획 됐다.

이종환 서초지회장은 “한국전쟁 60주년을 맞는 날로 형제의 가슴에 총부리를 겨누고 이땅을 피로 물들게 했던 그런 날이다. 당시의 아픔을 되새겨 전쟁을 모르는 세대들에게 전쟁의 잔상을 알리고 우리나라 우리민족 소중함을 알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옥순 서초여성회장은 “6.25전쟁 당시 한반도는 전쟁의 참혹함을 사진전으로 알리고 6.25 음식 체험 재현을 통해 애국에 대한 길을 우리가 기억하고 안보의식은 갈수록 퇴색 되어 가고 있다”며 “지금 가진 자유가 얼마나 귀한지를 모든 국민이 느끼고 안보의식을 굳건히 다지면 대한민국이 강하고 힘있는 나라를 만드는 데 뿌리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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