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불안감 해소·구직활동 자신감 강화 기대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 뉴딜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중·장년층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 교육을 희망하는 중·장년 공공일자리참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중·장년층에게 생애경력설계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취업역량을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중·장년층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재취업 역량을 키우고,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생애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00세 시대 변화의 기로에 놓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취업서비스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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