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코리아(주) 배문찬 대표‘아름다운 납세자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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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코리아(주) 배문찬 대표‘아름다운 납세자상’수상
  • 성동신문
  • 승인 2020.03.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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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지역 기업 이피코리아(주) 배문찬 대표 국세청 ‘아름다운 납세자상’ 받아
▸‘성동구 인재육성 장학재단’ 1억 쾌척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로 사회공헌 활동 이어와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지역 내 기업인 이피코리아(주) 배문찬 대표이사가 지난 3일 제 54회 납세자의날을 맞아 국세청으로부터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납세자상’은 성실납세와 더불어 기부와 봉사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거나 고용창출, 장애인 고용, 노사화합 등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2020년에는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조성하는 기여한 기업, 개인 등 30인을 표창했다.

지난해 9월 배문찬 이피코리아(주) 대표는 ‘성동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9월 배문찬 이피코리아(주) 대표는 ‘성동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피코리아(주) 배문찬 대표는 성실한 납세와 더불어 장애인 재활에 정기적인 후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 등을 실천해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납세자로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대표는 지난해 9월 ‘성동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의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했으며, 성동구 자원봉사센터에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우리 사회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배문찬 이피코리아(주) 대표는 “기업이 지역사회에 해야 할 역할을 했을 뿐인데 이번에 이렇게 표창까지 받게 돼 고마울 따름이다” 며 “앞으로도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지킬 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에 귀 기울이며 발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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