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선정형외과의원, 손소독제 3,0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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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선정형외과의원, 손소독제 3,000개 전달
  • 강서양천신문사 권해솜 기자
  • 승인 2020.12.14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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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에 6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기부
양천사랑복지재단 이현선 사무총장과 서울선정형외과의원의 박광선 대표원장이 손소독제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현선 사무총장과 서울선정형외과의원의 박광선 대표원장이 손소독제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선정형외과의원(대표원장 박광선)이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손소독제 3,000개를 전달했다. 서울선정형외과는 2, 병원 내에서 손소독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힘들어하는 이웃 주민을 위해 마련됐다. 병원 측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시설과 이용자를 돕고자 600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재단에 기부했다.

서울선정형외과의원 박광선 원장은 코로나19로부터 좀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손소독제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힘든 상황 속 작은 보탬이지만 지역사회 방역 활동에 도움을 드리고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현선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의료진들이 제일 고생이 많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선을 베푸는 서울선정형외과의원 대표원장님과 임직원, 의료진께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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