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선 정형외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손소독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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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선 정형외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손소독제 기부
  • 강서양천신문사 권해솜 기자
  • 승인 2021.02.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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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 위해 1000만원 상당 성품 기탁
손소독제 기부식에 참석한 이화의료원 유경하 의료원장(왼쪽)과 서울선정형외과 박광선 대표원장(오른쪽)
손소독제 기부식에 참석한 이화의료원 유경하 의료원장(왼쪽)과 서울선정형외과 박광선 대표원장(오른쪽)

 

서울선 정형외과의원(대표원장 박광선)은 지난 27일 장기화되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을 통해 손소독제(1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광선 대표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코로나19로부터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수고하는 의료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의료진들의 땀이 헛되지 않도록 서울선 정형외과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유경하 의료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기부해주신 손소독제가 의료진과 환자분들의 방역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애정에 항상 감사하며 의료진 모두가 방역활동에 철저히 임하고, 안전한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선 정형외과는 지난해 1월 목2동 주민센터를 통해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12월에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 주민을 위해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손소독제 3,000개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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