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주민 위해 성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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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주민 위해 성품 후원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1.03.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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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꾸러미 200개와 솜이불 50채 기탁
(왼쪽부터) 김상열 강서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조동희 서울시 새마을부녀회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양자 강서구 새마을부녀회장, 강희숙 강서구 새마을부녀회 사무국장
(왼쪽부터) 김상열 강서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조동희 서울시 새마을부녀회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양자 강서구 새마을부녀회장, 강희숙 강서구 새마을부녀회 사무국장

 

강서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양자)는 지난 4일 구청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품을 전달했다.

강서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3월 마스크 대란 당시 면 마스크 15250매를 직접 제작해 어르신 요양시설과 어린이 보육시설에 지급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식품 꾸러미 200개와 솜이불 50채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주민과 어르신 요양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기탁해 주신 성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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