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방지시설 현황‧개선방안 정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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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방지시설 현황‧개선방안 정책 토론회
  • 김홍민 기자
  • 승인 2022.02.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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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웅 의원, ‘과속방지시설의 현황’에 대해 확인하고 문제점 파악 및 대안 모색
정재웅 서울시의원
정재웅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정재웅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3)이 주관하는 과속방지시설 현황과 개선방안 정책 토론회가 오는 223일 오후 2시에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무청중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토론회는 1부 주제발표, 2부 패널 토론으로 나눠 1부에서는 김도경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교수의 과속방지시설의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최웅식 의원(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을 좌장으로 이광호 의원(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이성모 연구원장(동북아협력인프라 연구원), 이석우 과장(구로구청 도로과), 김인숙 과장(서울시 보행정책과), 이정화 과장(서울시 도로관리과)이 참여해 과속방지시설 개선방안에 관해 토론한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하는 정재웅 의원은 과속방지시설로 인해 오히려 차체끌림으로 인한 차량파손, 방지턱 통과 시 발생되는 소음, 급제동에 의한 2차사고가 발생하거나 긴급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맞게 과속방지시설이 보다 개선된 모습으로 불편함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무청중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23일 오후 2시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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