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식인 중앙회, 청성부대 위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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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인 중앙회, 청성부대 위문 방문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06.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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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텀블러·치킨 교환권 등 위문품 전달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지난달 26일 협회 임원 및 회원 40여 명과 함께 강원도 철원군 지역 휴전선 최전방 경계임무를 맡는 육군 제6사단을 위문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국방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을 격려차 위문품 전달을 위한 것으로 현장 도착 후 군악대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위문단 인솔을 맡은 박정택 사단장은 "청성(靑星)부대는 한국전쟁 당시 최다 전공을 세웠으며, 유일하게 38선 방어에 성공한 부대로 국군과 UN군 중 가장 먼저 압록강까지 진격하는 등 수많은 성과를 쌓았고, 최초로 대통령부대표창을 수여 받은 부대"라고 브리핑 후 병영시찰을 진행했다.

위문단은 최전방 시찰, 전투장비 견학, 군용품 소개, 병사식당 이용 등 병영의 전반적인 체험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에게 있기에 가능하다는 것을 다시금 공감하며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김종백 회장은"구국의 사단 제6사단 블루스타 장병들의 노고를 우리 국민들은 기억합니다"라고 전하며, 신지식협회 임원 및 회원들은 감사한 마음과 함께 위문품(친환경 텀블러 500, 바른치킨 교환권 222)을 전달하고 부대원들을 격려하며 한반도 최전선에서 국가방위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622일 제16회 신지식인 날을 맞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9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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