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정보문화도서관, 2022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강연 ‘명화를 통해 깨닫는 삶의 소중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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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정보문화도서관, 2022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강연 ‘명화를 통해 깨닫는 삶의 소중함’ 시작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2.07.0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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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칼럼니스트와 함께 알아보는 예술가의 인생
2022 길위의인문학 포스터
2022 길위의인문학 포스터

강남구 산하 강남문화재단 도곡정보문화도서관 2022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통해 돌아보는 진정한 나(부제 : 도서관과 함께하는 인물탐구)’의 2차 강연이 ‘명화를 통해 깨닫는 삶의 소중함’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7일(목)부터 시작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중 하나로 도곡정보문화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지난 6월 2일(목)부터 시작된 1차 강연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권영민 교수가 ‘한국 근현대 예술가들의 삶과 문학으로 배우는 인간다운 삶의 가치’를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차 강연은 오는 7월 7일(목)부터 시작된다. ‘명화를 통해 깨닫는 삶의 소중함’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문학인에 이어 미술인의 삶을 조명하고자 한다. 이번 2차 강연은 소통하는 그림연구소 대표이자 미술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이소영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칼 라르손, 모지스 할머니 등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그린 미술가들의 그림을 통해 삶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4주간의 강연이 끝난 뒤에는 서초구 소재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는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展> 탐방을 통해 현대인의 삶에 영향을 끼친 개념 미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3차 강연은 오는 8월 11일(목)부터 ‘삶에 깊은 영감을 주는 창조자들과의 대화’를 주제로 준비되어 있다. 2022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도곡정보문화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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