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앞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재개
상태바
도봉구청 앞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재개
  • 김승민 기자
  • 승인 2022.07.25 2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구청 앞 임시선별검사소 22일부터 선제적 운영
-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소독시간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 ‘PCR 우선순위 대상자’ 신분증을 지참 후 진단 검사 실시
도봉구청 앞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채취를 진행하고 있다
도봉구청 앞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채취를 진행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2022722일부터 구청 정문 앞에서 임시선별검사소(마들로 656)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소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60세 이상 고령자, 코로나19 의심증상자(의사소견서 필요), 밀접접촉자(검사문자 통보), 해외입국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 ‘PCR 우선순위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 후 진단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일반적인 검사 희망자는 병의원을 방문하여 신속항원검사를 해야 한다.

 

한편 도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방학로3117)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소독시간 12~13),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소독시간 없음) 운영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며 지역 내 확산을 선제적으로 막고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운영하게 됐다. 구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에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