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행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운영
상태바
휘경행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운영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1.04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반열람실 월~목요일 오후 10시까지

동대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휘경행복도서관은 2일 월요일부터 청소년 도서와 성인 도서 대출이 가능한 일반열람실을 월~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일반열람실 주말(, 일요일)과 어린이열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존대로 운영을 진행한다.

휘경행복도서관의 개관시간 연장사업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배봉산도서관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힘든 직장인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도서관 도서 대출 확대 및 정보자료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휘경행복도서관은 인근에 유치원 및 초··고가 밀집되어있고, 도서관 내에 위치한 우리동네 키움센터 동대문구5호점, 꿈자람공동육아방 휘경점과 대학생 계층이 주거하는 서울 휘경 행복주택도 나란히 있어 도서관 운영시간 연장으로 인해 이용자층이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휘경행복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가깝게 느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서관 이용의 불편함이 없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운영시간 연장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