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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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3.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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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내·외 사고예방 및 근로자 권익보호 대책 숙지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2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안심일자리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계안정 지원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추진하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는 당초 포기자를 제외하고 안심일자리 274지역공동체일자리 17명으로 안심일자리는 130일부터, 지역공동체일자리는 32일부터 근로를 개시했다.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만큼 지난 1월 말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설명회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더불어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경영센터 전문 강사가 맡았으며 사업장 내 안전사고·산업재해 예방, 공공일자리 근무자 재해사례·예방대책을 내용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각종 사고 예방대책 숙지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지속적인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해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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