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벤처창업센터에서 6개 기업 참여 투자·관계자 대상 사업 및 비전 발표
세계 최초 혈액 기반 휴대용 체내 칼륨 계측 장비 제공하는 ㈜더도니 우승
세계 최초 혈액 기반 휴대용 체내 칼륨 계측 장비 제공하는 ㈜더도니 우승
![제1회 관악S밸리 데모데이 참가자들](/news/photo/202306/3_16454_6307_5724.jpg)
관악구는 지난 5월 31일 낙성벤처창업센터에서 투자자와 유망 스타트업의 만남의 장인 '제1회 관악S밸리 시연회(데모데이)'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본선에는 ▲에이드팩토리(농민을 위한 스마트팜 시스템) ▲리더스오브그린소사이어티(환경‧사회‧투명 경영(EGS) 친환경 캠페인 솔루션 플랫폼) ▲날라주(소셜미디어 기반 펫 헬스케어 플랫폼) ▲더도니(휴대용 자가 칼륨 측정기) ▲플렉시스(화면도움말 솔루션) ▲스마디안(인공지능을 통한 영유아 건강/성장 분석 앱 서비스) 등 6개 기업이 올랐다.
행사 당일에는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및 비전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우승은 세계 최초 혈액 기반 휴대용 체내 칼륨 계측 장비를 제공하는 ㈜더도니가 차지하였다.
일자리벤처과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여파로 벤처투자 시장이 위축돼 있다.”라며 “관악S밸리의 다각적인 지원책을 통해 관내 우수기술 및 인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는 오는 28일 신림벤처창업센터1(호암로22길 32)에서 ‘제2회 관악S밸리 시연회(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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