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겨울예술축제 ‘안치환&신유미 콘서트 화려한 무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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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겨울예술축제 ‘안치환&신유미 콘서트 화려한 무대 장식
  • 김상우 기자
  • 승인 2024.01.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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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전세대 넘나드는 ‘명곡’ 공감대로 겨울철 따듯한 감동 up!
가수 안치환이 히트곡 레퍼토리 공연을 하고 있다
가수 안치환이 히트곡 레퍼토리 공연을 하고 있다

관악구 관악겨울예술축제:Winter is Coming to Town’에 자유를 노래하는 거리의 시인 안치환과 신예 싱어송라이터 신유미가 무대를 채웠다.

관악겨울예술축제는 관악아트홀이 전세대가 모이는 커뮤니티아트홀을 표방한 만큼, 중장년층부터 청년층까지 함께하는 세대 콜라보레이션을 내세웠다. 이에 본 공연은 중장년층의 추억을 담은 안치환의 무대와 떠오르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신유미의 다양한 곡으로 채워졌다.

가수 안치환은 내가 만일’, ‘광야에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등 다양한 히트곡 레퍼토리를 풍부한 밴드 사운드로 펼쳐냈다. 싱어송라이터 신유미는 보이스코리아2’ 세미파이널 및 싱어게인2’ TOP 6 출신인 만큼 수준급의 무대를 선보였다.

본 공연에 자리한 박준희 구청장은 가족단위 공연이라고 하면 아이들과 젊은 부모를 떠올리는데, 관악아트홀은 전세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문화거점이다, “청년들이 장년의 부모와 함께 팔짱을 끼고 모인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구는 일상 속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장을 위해 관악문화재단을 출연한 만큼, ‘축제도시 관악의 비전 아래 관악의 사계절을 축제로 채워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한 바 있다.

관악겨울예술축제-가족축제’, ‘여름-청년문화축제’, ‘가을-역사문화축제를 딛고 마지막 겨울-공연예술축제2024 신년음악회 <빈 소년 합창단>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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